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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대전

가뭄에 보령,천안,청양 수영장 단축,휴장 잇따라

최악의 가뭄으로 충남 서북부 시·군들의
수영장 단축운영과 휴장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보령 국민체육센터가 지난 23일부터
단축운영으로 월간 450톤의 물 절약에
나선 가운데, 천안종합운동장 국민체육센터
수영장과 목욕탕이 내일(26)부터 전면 휴장에 들어가 매주 4천여 톤의 물 절약에 나섭니다.

또 청양 국민체육센터 수영장도
오는 7월 1일부터 임시 휴장에 들어가
매주 75톤을 절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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