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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폭염 지속 식중독 주의해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올해 5월 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1.5℃가 높았고 6월도 폭염이 지속돼 세균성 식중독균에 의한 식중독이 발생할
우려가 높다며 음식물의 보관·관리·섭취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특히 지난해에는 평년에 비해 여름철 온도는 1.2도 높고 폭염 일수는 12일 이상 많아
식중독 환자수가 2015년에 비해 14%
증가했습니다.

폭염이 많은 여름철에 식중독 발생이 많은 것은 높은 온도와 습도로 병원성대장균, 살모넬라, 캠필로박터, 장염비브리오 등 세균 증식이
촉진되기 때문입니다.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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