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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충남 저수지 평년 저수율 회복…보령댐은 미흡

바닥을 드러냈던 충남 저수지가
장맛비의 영향으로 수위를 회복했습니다.

충남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은 68.8%로
평년 수준을 회복했고,
국내 최대인 예당저수지와 삽교호는
예년 저수율의 120% 수준을 웃돌고 있습니다.

충남 서부 8개 시·군에
용수를 공급하는 보령댐은 저수율 19.4%로
2월 초 수준을 회복했지만,
평년의 40.2%에 불과해
물 부족 위기를 완전히 넘기지는 못했습니다.
김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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