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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을지연습 이틀째..핵 테러 대비책 합동 토의

을지연습 이틀째를 맞아
대전 지역 주요 기관과 군부대, 시민 대표 등이
대전시 장동 한국화학연구원에서
핵 테러 대비 합동 토의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토의에서는
대전역이 핵무기 공격을 받은 상황을 가정하고
시민 안전 대책이 논의됐으며
모든 참가자들은
비상 식량인 발열도시락을 먹으며
전쟁 시의 어려움을 체험했습니다.

사흘째인 내일(23)은 오후 2시에
주민 대피와 차량 통제가 이뤄지는
민방공 대피훈련이 실시될 예정입니다.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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