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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충남 화력발전소 주변 학교 47곳 공기청정기 설치

보령과 서천, 태안, 당진 등 4개 시군의
화력발전소 주변 5km 이내 학교 47곳에
공기청정기가 설치됩니다.

충청남도와 충남교육청은
화력발전소에서 나오는 미세먼지가
학생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고 보고
관련 예산 8억9천여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화력발전소가 밀집한 충남은
지난해 질소산화물과 황산화물, 먼지 등
주요 3종의 오염물질 배출량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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