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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차례상 비용 전통시장이 백화점보다 12만 원 싸

전통시장에서 추석 차례상을 준비하면
백화점보다 10만 원 이상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바자교육중앙회 대전지부가
지역 백화점과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
21곳을 조사한 결과
4인 가족 기준 차례상 비용은
백화점이 30만2천 원으로 가장 비쌌고
전통시장은 18만4천 원으로,
백화점보다 12만 원가량 저렴했습니다.

또 대형슈퍼의 차례상 비용은 21만2천 원,
대형유통매장은 22만8천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품목별 가격은
달걀이 지난해 추석보다 23% 올랐지만,
밤은 31% 떨어졌고 사과도 20% 하락했습니다.
김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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