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 징역 11년

대전지법 제12형사부 박창제 부장판사가
수백억대 투자금 횡령 혐의 등으로 기소된
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에게
징역 11년과 벌금 61억 원을 선고했습니다.

김 대표는 지난 2011년부터
매출 규모를 부풀려
240억 원이 넘는 투자금을 모은 뒤
다른 용도로 사용한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재판부는 또 김 대표에게 매수돼
김 대표 아내와 150여 차례 통화하거나
문자메시지를 대신 전달한 교도관 A씨에게
징역 1년6월을 선고했습니다.
김지훈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