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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스포츠

"MB정부, 4대강 사업 비판 논산시장 등 사찰"

더불어민주당 적폐청산특위가
이명박 정부가 자치단체장들을 사찰했었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적폐청산특위가 공개한
'야권 지자체장의 국정운영 저해 실태'
자료에는
지난 2011년 황명선 논산시장이
7월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피해를
4대강 사업 때문이라고 주장하며
정부를 비난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또 당시 염홍철 대전시장은
초등생 대상 일부 무상급식을 실시해
세금을 낭비했고,
안희정 충남지사는
6·15, 10·4 공동선언 즉각 이행을 주장하며 정부의 대북정책을 비판했다고 적혀 있습니다.
김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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