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당진 현대제철 케이블 절도 협력업체 직원들 검거

당진경찰서가
현대제철 당진공장에서
5억 원 상당의 고압 케이블을 훔친 혐의로
협력업체 직원 35살 A씨 등 4명을 붙잡아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 등은 지난해 6월부터 올해 7월까지
현대제철 당진공장에 설치된
예비용 고압케이블을 2~3m 길이로 잘라
화물차에 실어 빼돌리는 수법으로
수십여 차례에 걸쳐 8㎞의 케이블을 훔친 뒤
고물상에 팔아 1억9천여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지훈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