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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생활고 비관 두 아들 살해 30대 여성 검거

아산경찰서가 생활고를 비관해
어린 두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34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어제 오후
아산시 인주면 자신의 집에서
다섯 살과 11개월 된 두 아들을
질식시켜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범행 뒤
"아이들을 살해했다"는 문자를 남편에게 보냈고
남편의 신고를 받은 경찰이 현장에 출동해
A씨를 체포했습니다.
김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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