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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연구용 원자로 '하나로' 운영 재개 여부 관심

신고리 5·6호기 건설공사에 대해
재개 결정이 내려진 가운데
오는 26일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연구용 원자로 '하나로'의
재가동 여부를 결정합니다.

하나로는 2014년 7월
전력계통 이상으로 가동이 중단됐으며,
내진 보강공사 부실 의혹 등을 이유로
3년 넘도록 운전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나로를 점검한 시민검증단은
지난달 전체회의에서
보강 공사의 내진설계에는
문제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지만,
시민단체가 방사성 물질 '삼중수소'의
배출 문제를 제기해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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