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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고병원성 AI로 내일까지 이동중지··차단방역 강화

전북 고창의 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가운데,
대전과 세종, 충남도가
모든 가금류 농가와 차량에
내일까지 이동중지 명령을 내리고
일제소독에 들어갔습니다.

특히 지난 5월까지 AI 피해를 입었던 충남도는 도내 19곳에 상황실을 마련하고
방역 활동을 체계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풍서천과 병천천, 금강하구 등 철새도래지와
그동안 지속적으로 AI가 발생한
충남 8개 시·군· 345개 농가를
중점관리 지역으로 정해
소독과 예찰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김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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