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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아산서 한국전쟁 학살 민간인 유해 3구 발굴

아산시 배방읍 중리에서 이뤄진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자 유해발굴 시굴조사에서
3구의 유해와 유류품이 발굴됐습니다.

과거사위원회는 한국전쟁 당시 아산에서
인민군에 부역했다는 등의 이유로
경찰 등에게 집단 학살된 민간인이
800여 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아산시는 내년부터
본격적인 유해발굴 지원에 나설 계획입니다.
김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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