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대비' 충남도 수능 지원본부 운영

충남도가 지진 발생에 대비해
수능 수험생들에게 각종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지원본부를 내일 오후 5시까지 운영합니다.

상황총괄반과 긴급구조반 등 4개 반,
128명으로 꾸려진 지원본부는
지진이 발생할 경우 수험생의 안전을 지키고
환자 발생 시 긴급 호송을 지원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 예비 고사장으로 옮겨야 할 경우,
인력을 긴급 투입해 학교 시설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도 벌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