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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 골목슈퍼 10년새 천곳 문닫아

동네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이른바
동네슈퍼가 지난 10년사이 천곳 넘게
문을 닫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전시와 통계청 등에 따르면 규모 165
제곱미터 이하인 슈퍼마켓은 2006년
2천5백여곳에서 2016년 천5백여곳으로
38.5% 급감했습니다.

반대로 편의점은 10년사이 3배 가량
증가해 가격경쟁력에서 밀린 골목슈퍼들이
폐업으로 내몰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최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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