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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희망 2018 나눔 캠페인 온도차..충남만 '따뜻'

이달말까지인 희망 2018 나눔 캠페인이
지역별 온도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집중 모금기간 종료 10여일을 앞둔 현재
충남은 167억원 모금 목표액 중 154억원이
모금되며 나눔온도가 92.2도까지 올라,
100도 달성이 무난할 전망입니다.

반면 세종은 목표 모금액 10억원 중 8억원이
모금돼 80도, 대전은 목표 59억원 중 40억원
모금에 그쳐 68.5도로 나눔온도 100도 달성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전국 나눔온도가
92.4도 까지 오른 가운데 지역별 온도차가
나고 있다며,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원 사업에 차질을 우려했습니다.
이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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