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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불법 도박 혐의' 한화이글스 안승민 50경기 출장정지

불법 도박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안승민 선수가
KBO 징계위원회에서 30경기, 한화 이글스에서 20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각각 받았습니다.

안승민 선수는 지난 2015년 인터넷 불법도박
사이트에 접속해 10차례에 걸쳐 450만 원을
베팅한 혐의로 대전지법에서 벌금 4백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한화측은 구단 이미지에 심각한 손상을 입혔고, 선수들의 일탈 행위가 재발하지 않도록 KBO의 징계외에 자체 징계를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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