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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매봉산 개발 논란속 '대덕 공동관리아파트' 관심

최근 대전 매봉산 민간공원사업을 놓고
갈등이 계속되는 가운데 대전 유성구 도룡동
'대덕특구 공동관리아파트'를 활용해야 한다는 여론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대덕특구 공동관리아파트는
한국원자력연구원 등 7개 정부출연연구기관이
공동 소유하고 있으며 과거 연구원들의 숙소로
활용됐지만 현재는 빈집으로 방치되고
있습니다.

과학기술연구회가 현재 활용방안을
모색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매봉산
개발 대신 공동관리아파트의 합리적인
이용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최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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