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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밤사이 대전·충남에서 화재 잇따라

대전과 충남 지역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17) 새벽 0시 50분쯤
서천군 시초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닭 8천 마리가 피해를 입는 등
소방서 추산 3천3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5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오늘 새벽 1시 20분쯤에는
대전시 만년동에서 승용차 화재로
소방서 추산 2천8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고,

이에 앞선 어젯(16)밤 8시 10분쯤에는
대전시 중리동의 한 노래방에서 불이 나
손님 4명이 대피하고, 소방서 추산
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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