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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세종

세종 주택담보대출 증가폭 급감

지난해 8·2 부동산대책 시행 이후
세종지역 주택담보대출의 증가폭이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이후 넉달동안 주택담보대출
증가율은 0.20%에 그쳤고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92% 포인트 감소했습니다.

이는 세종시가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면서
대출조건이 까다로워지는 등 대출부담이
증가하면서 실제 주택담보대출 증가폭도
둔화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최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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