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유성터미널 보증금 납부..5월 중순까지 협상

대전 유성복합터미널 2순위 업체인
KPIH(케이피아이에이치)가 사업신청
보증금을 납부해 터미널 조성 사업 협상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대전도시공사는 지난 첫 협상에서
KPIH에 책임 준공과 6500억 원 상당의
재무 투자 계획을 요구했으며, 오는 5월
중순까지 본 계약 협상을 진행합니다.

KPIH는 사업제안서에서 800가구 규모의
오피스텔과 영화관, 서점 등의 입점 계획을
밝혔고 재무적 투자자로는 리딩투자증권,
시공사로는 현대건설과 금호산업을
내세웠습니다.
문은선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