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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 둔산 NC 쇼핑센터 용도 바뀌나?

대전 둔산동 NC쇼핑센터가 용도를
변경해 다른 형태로 개발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대전 서구 관계자에 따르면
사업을 추진하는 이랜드측은 현재 실시설계를
위한 용역을 진행중으로 사무공간 등으로의
용도변경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현대아웃렛과 신세계 사이언스콤플렉스
등 대형쇼핑센터의 대전 진출이 가시화되면서
지상 12층 규모의 복합 쇼핑시설 건립이
이랜드측에 부담이 됐다는 분석입니다.

대전 둔산 NC쇼핑센터는 당초 2018년
완공예정이었지만 지난 2016년 하반기 이후
공사가 중단된 상태입니다.
최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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