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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지방선거 출마자, 어린이재활병원 약속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이 6월 지방선거에서
공약화가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예비후보는
오늘 사단법인 토닥토닥이 주최한
기적의 마라톤에 참가해 공공어린이
재활병원 대전 건립에 힘을 보탰습니다.

자유한국당 박성효 대전시장 예비후보도
최근 토닥토닥 김동석 이사장과 만나
재활병원 건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고 시장이 되면 건립은 물론 운영방안
등에 대해서도 함께 고민하자고 말했습니다.

대전어린이재활병원은 지난해 대통령
100대 국정과제로 선정됐고, 설계비가
국회를 통과했는데도 전국 공모로 바뀌면서
건립이 미뤄지고 있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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