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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화공단 화재…대전소방 한때 '초비상'

오늘 오후 3시반쯤
대전시 대덕구 대화동 모 배터리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건물 외벽에 있는 집진시설 등을
태운 뒤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대전시소방본부는 공장 밀집지역의
화재 확산을 막기 위해 소방인력 89명과
소방장비 27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기기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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