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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민주당, 대전 구청장 후보 경선 앞두고 총력전

더불어민주당 대전 구청장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이 오는 23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가운데
예비후보들이 주말에도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경선이 치러지는 지역은
동구와 유성구, 대덕구 3곳으로,
동구에서는 4파전이 예상됐지만
이승복 예비후보가 고영희 예비후보와
막판 후보단일화에 성공해 이희관, 황인호
예비후보와 3파전으로 압축됐습니다.

허태정 전 청장의 사퇴로 공석인 유성구도
김동섭, 송대윤, 정용래, 조원휘 예비후보가
연일 선거사무소 개소와 공약 발표를 통해
지지세 결집에 나서고 있습니다.

대덕구에서도 김안태, 박병철, 박정현, 이세형 4명의 예비후보가 본선 후보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고,
서구와 중구는 각각 현 장종태, 박용갑 청장이 경선 없이 본선행을 확정지었습니다.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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