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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지검, 선거사범 30명 입건..절반 허위사실 공표

대전지방검찰청이 6.13 지방선거와 관련해
현재까지 30명을 입건해 2명을 기소하고
2명은 불기소 처분을 내렸으며 나머지 26명은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기소된 2명은 각각 여론조사 결과를
왜곡하여 공표했거나 예비후보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현재까지 입건된 30명은
지난 2014년 제6회 지방선거 당시보다 5명 많고
절반인 15명은 허위사실 공표 사범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고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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