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및 건너띄기 링크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ON AIR 바로가기


HOME > NEWS > 대전MBC뉴스 > 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뉴스의 내용
제목 [리포트] 3300억대 불법 도박‥패가망신도
뉴스영상
기자 이교선
방송일 2018-06-20
내용 ◀앵커▶
지구촌을 뜨겁게 달구는 월드컵, 그런데
월드컵때만 되면 기승을 부리는 것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불법 도박인데요.

스포츠 종목을 가리지 않는 이 불법 도박은
월드컵때 더 규모가 늘어난다고 합니다.

경찰이 국외 서버를 두고 3천300억 원대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일당을
검거했습니다.

이 불법 도박이 왜 위험한 지 이교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인천공항에 입국한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진을
경찰이 검거합니다.

구속된 39살 A 씨 등 11명은 일본에 서버를 둔
6개의 불법 도박사이트를 중국과 필리핀에서
원격 운영하다 붙잡혔습니다.

축구와 야구, 농구 등 스포츠 종목을 가리지
않고 승패는 물론 첫 골, 첫 볼넷 맞추기처럼
세분화된 도박판이 벌어졌는데, 월드컵 특수를
누리기도 했습니다.

심지어 2012년 18대 대통령 선거의 당선자,
득표율까지 도박 대상이 됐습니다.

[류근실 충남경찰청 사이버 수사대장]
"지난 월드컵에서 도박자들이 20% 정도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고, 이번 러시아 월드컵에서도 도박자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해 스포츠 도박 사이트에 대해서 강력히 단속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이들이 2009년부터 9년여간 7백여 개
속칭 대포통장 계좌에서 도박자금 3,300억 원을
모아 260억 원을 챙긴 걸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도박 사이트 운영자가 막대한 이익을 챙기는
사이 2년여 만에 4억 원을 잃고 빚더미에 오른
회사원까지 있었습니다.

[인터넷 불법도박]
"친구 통해서 우연하게 5만 원 해서 맞추니까 10만 원을 주더라고요. 진짜 제 통장에 입금이 되더라고요. 그때부터 계속하게 된 거죠."

경찰은 도박 사이트가 무료 포인트 제공이나
높은 배당률을 내걸고 있지만, 단순 도박자는 돈을 모두 잃는 구조라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MBC 뉴스 이교선입니다.
Twitter로 현재 게시물 링크 내보내기  Facebook으로 현재 게시물 링크 내보내기  


ON AIR
TV
표준FM
FM4U
  • VOD
  • 편성표
  • 광고안내
오늘의 날씨

구름 조금

24˚

FRI 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