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자가
다음 주 중앙부처를 잇달아 방문해
지역 현안에 대한 지원을 요청합니다.
허 당선자는 오는 25일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만나
옛 충남도청사 활용 방안 등을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또 기획재정부에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건설,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조기
착공 지원, 유성 광역복합환승센터 조성 등
현안 사업의 예산 반영을 요청하고
오는 29일에는 홍종학 중소기업벤처부 장관을
만나 신생벤처 육성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