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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JP 빈소에 이틀째 조문행렬..부여에도 분향소 설치

어제(23) 향년 92세로 타계한
김종필 전 국무총리의 빈소에는
이틀째 여야 정치권의 조문이
이어졌습니다.

빈소가 차려진 서울아산병원에는
오늘 자유한국당 이완구 전 총리를 비롯한
충청권 주요 정치인사들이 방문해 애도를
표했습니다.

김 전 총리의 고향인 부여군에도
오늘(24) 군민체육관에 분향소가 마련돼
지역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김 전 총리의 장례는
오는 27일 가족장으로 치러지며
영결식에 이어 서울 자택에서 노제를 지낸 뒤
모교인 공주고등학교를 들러
부여 외산면의 가족 묘역에 묻힌
부인 박영옥 여사와 합장될 예정입니다.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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