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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집중호우, 태풍으로 충남 농경지 1천398㏊ 피해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4일까지 발생한
집중호우와 태풍 쁘라삐룬의 영향으로
충남에서 농경지 1,398㏊가 침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충남의 농경지
침수 피해 면적은 전북과 전남에 이어
세 번째로 많고, 벼 피해가 전체의 80.6%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 수박과 토마토 등 채소류 195㏊,
인삼을 비롯한 특용작물 14.9㏊가 피해를 봤고
양봉 80군이 폐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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