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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버리는 물을 폭염 피해 예방에 사용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버려지던 물도 폭염 피해 예방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천안시 맑은물사업소는
주택과 상가 밀집지역 도로 열기를
식히기 위해 하루 400여 톤의 하수처리
방류수를 도로에 뿌리고 있습니다.

대전 도시철도공사도
도시철도 터널에서 나오는 지하수
250톤을 이달 들어 계룡로와 대덕대로 등
주요 도로에 뿌리고 월드컵경기장역
인공폭포 등 분수시설에도 공급하고
있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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