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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세종

대전·세종도 폭염경보 해제‥금산 "전국 최장 폭염"

어제 충남 12개 시·군에 이어 대전과 세종,
부여, 논산 등 대전·세종·충남 전 지역에서
방금전 저녁 8시를 기해 폭염경보가
폭염주의보로 대치됐습니다.

지난 폭염특보 기간동안 금산의
'폭염 지속일수'는 37일로 전국에서
가장 길었고, 대전도 33일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열대야 최장 지속일수도 대전은
27일로 평년의 3배에 달했습니다.

기상청은
주말인 내일 아침 최저기온이 17도에서 21도, 낮 최고기온은 33도에서 34도 사이로
폭염이 절정이던 주초보다 3도 가량 낮겠다고
전망했습니다.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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