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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세종대전

충남세종버스 파업 가시화 천안 3개사 파업 찬성 96%

충남·세종지역 버스 2천여 대의 파업이
추석 이후 가시화 될 전망입니다.

충남·세종 자동차 노조는 천안 지역
3개 버스사 노조원 7백여 명이 파업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투표율 90%에 찬성 96%로 나와
파업 수순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추석 이후인 오는 28일 대의원 대회와
천안 시청앞 집회, 29일에는 나머지 20개사
노조원 2천여 명이 파업 찬반투표에 나설
예정으로 운행 차질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이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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