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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김소연 시의원 특별당비 추가 폭로..야당 공세 예상

더불어민주당 김소연 대전시의원이
같은 당 A 시 의원의 특별당비 납부 정황을
밝히며 검은돈 요구사건에 대한
박범계 의원 책임론을 이어갔습니다.

김 의원은 자신의 SNS에 지난 5월 22일
석가탄신일 행사장에서 박 의원 등과
특별 당비 얘기를 한 뒤 A 의원이
1500만 원을 냈다고 폭로했으며,
이에 대해 A 의원은 공천이 확정된 상황에서의
적법한 납부라고 반박했습니다.

한편, 바른미래당은 내일(19) 손학규 대표 등이
대전 중앙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실태를 조명한
뒤, 기자 간담회를 열어 여당에 대한 공세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이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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