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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 충남 등산 중 산악사고 잇따라

본격적인 가을 산행 철을 맞아 산악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17) 오전 10시 46분쯤 공주시 반포면
계룡산 천정골 부근에서 69살 A 씨가 쓰러져
헬기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 씨가 등산 중 갑작스러운
심정지가 온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어제 낮에는 홍성군 홍북읍 용봉산에서
63살 여성이 다리를 다쳐 헬기로 이송됐고,
대전 만인산에서도 발목부상을 한 60대 남성이 구조되는 등 산악사고가 잇따랐습니다.
고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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