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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충남도 가뭄 대비 저수지 준설 등에 40억 투입

수년째 극심한 가뭄이 반복된 충남도가
40억 원을 투입해 농업용수 확보에 나섭니다.

충남도는 천안 지산저수지와
논산 소중저수지 등 저수지 5곳의 바닥
6만6천㎡를 준설하고, 24곳에 양수·급수시설을 설치하는 등 33개 사업에 40억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도는 내년 4월까지 농업용수 확보 사업을
완료하면 농경지 817ha의 가뭄 걱정이 줄어들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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