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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아산 무궁화, 1부 '승격 박탈' 초읽기..시민구단 모색

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2(투)에서 우승한
아산 무궁화의 1부 리그 승격이
좌절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내일(19) 저녁 6시까지
경찰청이 선수를 충원하지 않으면
아산의 1부 리그 승격 자격을 박탈할 것이라고
했지만, 경찰청은 여전히 선수 선발 중단
방침을 굽히지 않고 있습니다.

아산이 1부 리그에 오르지 못하면
2위 성남FC가 승격하고, 4위 대전시티즌은
5위 광주FC와 준플레이오프를 치릅니다.

한편, 아산은 팀 해체를 막기 위해
시·도민구단 창단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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