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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 야구장 신축 유치전에 대덕구 가세

대전 대덕구가 대전 야구장 신축 예정지로
경제성과 접근성이 높은 새 부지를 제안하며
야구장 유치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박정현 대전 대덕구청장은 시청 기자실에서
가칭 신대 베이스볼 드림파크 야구장 유치
추진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대상지는 2023년 개통 예정인 경부고속도로
회덕분기점 부근 신대동 300번지 23만 ㎡로
현재 개발제한구역이라 매입비가 460억 원으로
경제성과 실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2025년 개장 예정인 대전 야구장 신축
장소는 현재 한밭종합운동장 재개발안과
철도선상 야구장 등 4곳이 경쟁중으로,
대전시는 내일(투데이 오늘) 착수보고회를
열 예정입니다.
이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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