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의 선수 선발 중단으로
프로축구 K리그2에서 우승하고도
1부 리그 승격이 좌절된 아산 무궁화가
시민구단 창단에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산 무궁화는 성명을 내고,
아산의 스포츠 산업 발전과
시민의 여가 생활 증진,
의무경찰 신분인 선수 14명의 선수 생활 지속을
위해 시민구단 창단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구단의 재정 자립을 최우선 목표로 삼아
공격적인 마케팅과 더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아산 시민의 성원을
당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