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대전경찰청에 수사 구조 개혁 촉구 현수막 게시

경찰의 수사권 독립을 이슈화 해 온
황운하 대전경찰청장 취임 일주일 만에
수사권 독립을 촉구하는 대형 현수막이
경찰청 안에 내걸렸습니다.

대전지방경찰청은 오늘 오전,
수사 구조개혁을 촉구하는 글귀가 적힌
가로 4m, 세로 3m 크기의 현수막을
청내 1층 로비에 게시했습니다.

대전경찰은 조만간 주요 거리에도
현수막을 걸 것이라고 밝혀 수사권 조정을
앞두고 검찰과 경찰 사이의 갈등이 촉발되는
계기가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승섭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