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허태정 시장 "서대전역 감차 논의 연기 불가피"

KTX 서대전역 감차 문제가 최근 잇따른
코레일 사고 등으로 뒷전으로 밀릴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 문제를 놓고 코레일
오영식 사장과 어제(10) 면담하려 했지만
만나지 못했고 오늘 오 사장이 사퇴해 관련
논의가 미뤄지는 것이 불가피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허 시장은 그러나 지역 정치권과 협력해
서대전역 KTX가 감차되지 않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습니다.
이교선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