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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시체육회 임원에 체육계 인사 17% 불과 반발

대전시체육회 임원 구성에 체육인이 소외돼
체육단체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대전체육포럼은 현재 시 체육회 임원 30명 중
체육인은 단 2명이고, 교육계 인사를 포함해도 4명뿐이라며, 이는 당연직 임원을 제외하면
전체의 17%에 불과하다고 반발했습니다.

체육포럼은 성명에서 "묵묵히 봉사하는
체육단체장을 배제하고 체육과 무관한
경제인을 50% 가까이 임명했다며 이는 체육
관계자 등을 30% 이상 포함하도록 하는 규정을 무시한 것"이라고 항의했습니다.
이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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