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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뉴스의 내용
제목 [리포트] 대전에 대규모 LNG 발전소 건설‥미세먼지는?
뉴스영상
기자 조명아
방송일 2019-03-19
내용 ◀앵커▶
대전 서구 평촌산업단지 안에 1조
7천억 대의 대규모 LNG 발전소가 들어섭니다.

대전으로서는 역대 최대 수준의 투자
유치인데 대전시는 일자리가 생기고
세수도 대폭 늘어날 것이라며 환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 주민들의 반발 가능성에 더해
미세먼지 논란이 벌써부터 불거질
조짐입니다.

조명아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전시 서구 평촌산업단지 부지.

한국서부발전이 2025년까지
이곳에 청정연료 복합발전단지를 건설합니다.

1000MW급 LNG 발전소를 중심으로
수소연료전지와 태양광발전 시설도 들어섭니다.

"발전소는 평촌산업단지 부지 안에
14만여㎡ 규모로 세워지는데
총사업비는 1조 8천억 원에 달합니다."

투자 양해각서를 맺은 대전시는
일자리가 창출되고 세수가 느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미세먼지 유발 등을 우려하며
반발하는 목소리가 벌써부터 제기되고 있습니다.


[대전 평촌산업단지 인근 주민]
"미세먼지도 그렇고 아무래도 공기가 여기는 아직 좋았는데. 지금 어떻게 살아. 지금도 힘든데 지금도 날씨가 좋은 날이 별로 없잖아요."

평촌산업단지에 건설되는 LNG 발전소는
미세먼지를 직접 내뿜지는 않지만,

미세먼지 유발 물질인 질소산화물을
시간당 5ppm씩 배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물론 법정 기준치인 20ppm에는 못 미치지만
청정연료라는 말 그대로 완전히 청정하다고
볼 수 없는 겁니다.


[정용훈 교수/카이스트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교수]
"(평촌 LNG 발전소에서 나오는 질소산화물은)승용차 대략 10만 대 내외에 해당하는 양입니다. 대전에 50만대 조금 넘는 승용차가 있으니까 대략 20% 정도가 추가되는.."

대전시는 환경 오염을 철저히 감시하고
배출 물질 모니터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규삼 과장/대전시 일자리경제국 투자유치과]
"(시설 허가 전과 설치 후에) 환경영향평가를 받습니다. (미세먼지)그 수치는 지속해서 상시 모니터링돼서 환경관리센터로 보내지고 감시를 철두철미하게 해서.."

미세먼지가 일상의 재앙이 되면서 경제
만큼이나 환경이 삶의 우선 순위가 된 요즘,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해 줄 수 있는 보다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합니다.

MBC뉴스 조명아입니다.

(영상취재: 장우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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