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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 모두사랑장애인야학 교육 장소 못 구해

대전 유일의 성인 장애인 야간학교인
모두사랑 장애인 야간학교가
교육 장소를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모두사랑 야학은 최근 국민연금 대전본부 측에 탄방동 사옥 임대를 요청했으나
국민연금 측은 건물 용도 변경과
장애인 편의시설 등을 설치해야 해
수용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1년 개교한 모두사랑 야학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옛 대전 서구청 건물이
주차장 부지로 확정돼 이달 말까지
이전 통보를 받았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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