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서천화력 협력업체 노조 "전출요구로 생존권 위협"

서천화력 협력업체 노동조합이
서천화력 1·2호기 폐쇄 이후 최근
한국중부발전 측에서 협력업체 종사자를
다른 지역에 전출 보낼 것을 요구하고 있다며 인사발령 철회와 생존권 보장 등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노조는 성명에서 중부발전은 공문을 보내
협력업체 종사자를 다음달 11일까지 50%,
7월 말까지 나머지 50%를 전출을 보낼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협력업체 직원과
가족 생존권 보장, 인사발령 철회 등을
요구했습니다.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