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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입찰 담합' 충남 전세버스 업체 5곳 적발

예산과 홍성 지역 전세버스 업체들이
학교 등이 발주한 입찰에서 담합을 해 오다
적발됐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 대전사무소는
지난 2014년 1월부터 지난 2월까지
입찰 금액을 담합해
50건을 낙찰받은 예산지역 전세버스 업체 3곳과
34건을 낙찰받은 홍성지역 업체 2곳 등
모두 5곳을 적발해 경고 조치했습니다.

공정위는 충남교육청 등에
적발 업체를 통보할 계획입니다.
고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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