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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 호텔업계 침체..활로 찾기 부심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았지만
대전 지역 호텔업계가
고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대전 호텔업계에 따르면
유성온천 인근 호텔의 경우
7~8월 객실 예약률이 60에서 75%로
지난해보다 10%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지역 호텔업계는
대전의 경우 관광보다는
국제행사와 세미나 등으로
고객 수요가 이동하고 있다며,
비지니스 출장을 위한 패키지 상품 개발 등
활로 찾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최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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