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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리포트]문화이야기

◀ANC▶
문화이야기 순서입니다.

이번 주에는 우리 지역 이야기를 담은
문화 콘텐츠와 작가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조명아 기자입니다.

◀END▶

수십 년째 칼국수 식당을 운영하는
팔순 노인 진여.

그녀와 딸, 손녀딸까지..

대전을 배경으로 한 삼대의 인생 이야기가
때로는 유쾌하게 때로는 가슴 찡하게
펼쳐집니다.

◀INT▶
김영석/ 글로벌아트오페라단 단장
"보문산이라든지 칼국수라든지 그런 주제로
누구나 들으면 '아, 대전에서 이런 일이
있었구나, 일상적인 일이구나!' 할 수 있는
현대적인 작품입니다."

대전의
대표 원로 미술가들의 회고전이 열립니다.

대전시립미술관 초대 관장인 임봉재 화백과
배재대 미술학부 교수를 지낸 故 김치중 화백의
작품 세계와 삶을 엿볼 수 있습니다.

◀INT▶
이재황/ 대전원로작가회 사무국장
"이런 전시가 그동안 일생일대에 그려왔던
과정을 표현하는 것이기 때문에 많이 오셔서
두 분의 인생의 그림, 진로의 방향도 보시고 좋은 미술 과정을 보심으로서.."

아시아·태평양 도시 정상회의
대전 개최를 기념해 열리는 헬로우 시티展이
음악 공연과 만났습니다.

수준 높은 현대 미술품들을 감상하고
주말마다 열리는 다채로운 공연까지
함께 즐기는 건 어떨까요?

◀INT▶
공광식/ 대전시립미술관 학예연구사
"가야금 연주 속에서 어우러져 헬로우 시티 전을 감상할 수 있는 그런 시간과 영화 음악 OST 프로그램도 만들어서.."

삼대 하천이 어우러진 대전.

하천의 다리 밑이 공연장으로 바뀌었습니다.

밴드 공연부터 오케스트라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초가을 밤을 채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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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교향악단이 모차르트의
'바이올린과 비올라를 위한 협주 교향곡'과
쇼스타코비치의 교향곡의 '레닌그라드'로
시민들을 찾아옵니다.

MBC 뉴스 조명아입니다.
조명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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