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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한국GM 군산공장 폐쇄..지역 부품업계도 타격

한국GM 군산공장 폐쇄 결정으로
지역 자동차 부품업체에도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한국자동차공업협동조합 등에 따르면
대전과 충남에서 GM 군산공장에 부품을
납품하는 업체는 모두 39곳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품업계에서는 군산공장 납품비율이 낮아
당장 타격은 크지 않지만 GM 사태가 확대될
경우 연쇄적인 위기로 번질 수 있다며 정부나 지방자치단체 등이 상황에 따른 다양한
대책들을 마련해 놓아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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