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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인권단체, "인권조례 폐지 반대" 신문 전면광고 추진

충남 인권조례 폐지를 막기 위해
차별금지법 제정 연대 등 인권 단체들이
다음(3)달부터 충남 지역 3개 신문사에
전면 광고를 냅니다.

이들은 "국가인권위원회와 전국 인권단체들이
충남 인권조례 폐지의 부당함을 지적했지만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들이 인권을 볼모로
반헌법적이고 반민주적인 결정을 했다"며
광고를 추진하게 된 이유를 밝혔습니다.

인권조례 폐지 반대 여론이 커지는 가운데
공주시와 부여군은 인권조례 폐지안 처리를
잠정 보류했고 아산시와 계룡시는 해당 안건에 대한 본회의 상정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조명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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